솔모래펜션에서의 2박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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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반도에서의 2박3일 여름휴가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깨끗한펜션과 너무친절하신 주인 사모님덕에 이번휴가는 기억에 오래 남을것 같아요.
그리고 갯벌체험 할수있도록 준비된 도구들, 그걸로 조개들을 잡아오면 어항에 산소공급할수있는
기계로 조개를 싱싱하게 먹을수 있도록 해주시고, 정말 한마디로 감사한다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꼭! 친척집에 머물다가온것같은 편안한 2박3일 여름휴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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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몽산포솔모래님의 댓글
몽산포솔모래 작성일
인상이 좋으시고 순수한 모습이 기억나네여
뜨거운 갯벌체험에 또 저녁식사에 소주한잔하실 가족분들게
드실수 있도록 준비햇어여
호미 삽 바구니 소금밖에 드린게 없는데 그래도 맛소금은 화학물질이라 바다가 오염된다해서
펜션에서 직접 소금을 사서 드려여
혹시나 지나가시더라도 들려서 커피라도 드시고 가셔여
살면서 세상은 차암 좋으신분들이 많구라는 생각을 갖어여
사모님도 기억에 남으며 자상하게 다 둘러봐주시고하신 오빠같으신 손님께도 감사드려여